에듀피디, 원산지관리사 종합반 ‘슈퍼특가 프로모션’ 진행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가 2019 원산지관리사 시험일정에 맞추어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험비용 부담은 덜어주면서 단기에 준비할 수 있는 ‘슈퍼특가 프로모션’을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산지관리사는 관세청 고시에서 인정하는 FTA 전문가로, 원산지인증수출자 인증업체가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업 내에 원산지관리사 자격 소지자 배치가 필수기 때문에 FTA 원산지 증명 및 포워더 업무를 취급하는 물류, 해외영업, 수출입 지원 부서에서 채용 시 크게 우대하고 있다.

또한 자격 취득 후 취업률이 70% 이상을 나타내 수출입 물류 및 무역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과 이직을 희망하는 재직자들이 직무 역량 어필을 위해 많이 취득하고 있다.

무역 분야 역량개발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교육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운영하여 온 에듀피디에서 선보이는 원산지관리사 ‘슈퍼특가 프로모션’은 해당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이론+문풀+기출 올인원 과정의 종합반 강좌를 특가 할인을 적용해 단 13만 원에 제공하는 수강료 혜택 이벤트이다.

강의는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FTA 수출전문위원을 역임하고 굴지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입 물류 강사로서 활동해 온 신호근 관세사가 담당하며 국제물류 분야에서 활약한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수강생에게 단기 합격할 수 있는 학습 노하우는 물론 기업 FTA 활용을 위한 전반적인 실무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듀피디 수험관계자에 따르면 “원산지관리사는 정부가 인정한 국내 유일의 FTA분야 국가공인 자격증이며, 정부가 기업의 전문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원산지관리사 취득자 채용 시 일정 보조금을 지원함에 따라 해외 수출입 무역 및 물류업체에서 원산지관리사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어 취업 활용도가 큰 자격증”이라며 “원산지관리사 시험의 합격률은 통상 30%대로 비전공자 또는 전공지식이 얕은 수험생들이 혼자 준비하기에 쉽지 않은 수준이기에 원산지관리사 단기 합격에 특화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학습 노하우를 제공하는 당사의 원산지관리사 학습 콘텐츠를 통해 자격증 단기취득과 취업 목표 달성을 효과적으로 이루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듀피디는 원산지관리사 자격증 취득 강좌뿐만 아니라 해외무역 및 물류 분야 취업 시 관련 직무 능력을 어필할 수 있는 ▲무역영어 1•2•3급, ▲보세사, ▲국제무역사, ▲원산지실무사 등의 자격 취득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의 상세 혜택 내용과 커리큘럼 및 무료샘플강의는 에듀피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