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오른쪽)이 황유성 육군 20사단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했다. / 사진=하나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18일 경기도 양평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이하 ‘결전부대’)을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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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국 닫기 이진국 기사 모아보기 사장 및 주요 임원들은 이날 결전부대의 창설기념일(2월9일)을 맞이하여 20사단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와 20사단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 및 발전을 약속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016년 10월부터 20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군부대 자녀를 초청하는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하는 등 안보와 경제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대한민국 최정예 기계화 부대로 성장한 결전부대의 창설 66주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하나금융투자는 결전부대의 극대화된 기동성과 강인한 정신력을 본받아 초대형 투자은행(IB) 달성을 위해 전력투구 하겠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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