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황승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카카오의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6% 감소해 예상을 하회했다“며 ”직원증가(338명) 및 일회성 성과급 지급과 마케팅비용의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40%, 광고 매출은 전년보다 14% 증가했다“며 ”광고, 커머스, 콘텐츠 매출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질적으로 양호한 실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기존 비즈니스와 신규 비즈니스가 궤도에 오른 만큼 필요한 인력은 대체로 마무리됐다고 판단한다”며 “지난해 공격적으로 진행했던 마케팅비용 또한 소기의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 연간 매출액 대비 마케팅비용 비중은 감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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