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도 현행 기타공공기관을 유지했다.
올해 공공기관은 총 339개로 지난해 대비 1개 기관 늘었다.
지난해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조건부 기타공공기관 유형을 유지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기타공공기관으로 남았다. 자체 혁신안의 철저한 이행, 사외이사 선임시 외부인사 참여, 엄격한 경영평가 등 조건을 모두 이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금감원은 채용비리 근절대책 마련, 공공기관 수준의 경영공시, 엄격한 경영평가, 비효율적 조직 운영 등에 대한 감사원 지적사항 개선 등을 이행했고 공운위에 상위직급을 5년 내 35% 수준으로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