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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기사 모아보기 KB증권 대표가 자산관리(WM) 부문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시동을 걸고 있다.29일 KB증권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2019년 전국 지점장 회의’를 열고 WM을 담당하고 있는 경영진과 전국 지점장 등 총 140여 명의 임직원을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성과 평가 및 2019년 영업전략 방향 등이 논의됐다. 박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차별화되고 면밀한 자산관리 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KB증권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PB고객본부와 고객지원본부를 통합해 WM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애자일(Agile) 조직인 마블 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는 WM총괄본부 소속으로 변경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통합적인 고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특히 박 대표는 고객자산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투자자산으로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관련 영업체계, 지원시스템, 리서치를 강화하고 있다. OCIO(외부위탁 운용관리·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사업에도 주력해 기관 및 일반법인들의 금융자산 운용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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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 대표는 작년 말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성현닫기
김성현기사 모아보기 대표와 함께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 대표는 WM·세일즈앤트레이딩(S&T)·경영관리부문을, 김 대표는 투자은행(IB)·홀세일·글로벌사업부문과 리서치센터를 맡아 총괄하고 있다.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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