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함께 청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공연 관람 이후에는 봉사단원들이 아이들에게 마술 선물세트를 나눠주고, 마술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NH농협손보 이익행 전략총괄부문장은 “아이들과 마술공연 관람을 물론 간단한 마술 배우기까지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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