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대우전자서비스가 지난 10월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지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일 경북도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초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영덕군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자 대우전자서비스는 영덕군 인근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서비스팀을 구성하고 수해복구 서비스를 진행했다.
10월 10일부터 24일간 진행된 수해복구 서비스에서 대우전자서비스는 인근 서비스대리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피해접수를 받고 침수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품 무상 점검과 제품 수리를 진행했다. 효율적인 복구지원을 위해 직접 피해 가정을 방문하기도 했다.
대우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고객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다한 것뿐인데 경북도청에서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 앞으로도 갑작스런 자연재해 시 고객들이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빠르고 정확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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