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 헤아림 봉사단은 29, 30일 양일에 걸쳐 전남 보성군 예당중학교 119소년단 소속 중학생 40여명을 초청, 안전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서울 종로에 위치한 북촌 아트홀의 연극관람과 서울 영등포구 소재 63스퀘어에서의 수족관 구경 등 서울 문화명소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한 자연재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배워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재해안전교육과 서울문화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방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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