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수능 결시율이 높아진 이유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이러한 추이라면 수능 최종 결시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정도인 10.5%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수능 지원자가 59만4924명임을 감안하면 실제 응시자 수는 약 53만2000여명 정도 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어 "수시 학생부 교과전형의 경우에도 일부 주요 대학들(고려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과 특정 모집 분야(의학, 간호 등)를 제외하면 대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고 덧붙였다.
오 평가이사는 "수험생들 가운데 이미 수시에 합격했거나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경우 굳이 수능을 응시하지 않아도 대학에 입학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 결시생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세종=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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