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지역에서 증설된 화학 생산 설비에서 나오는 에틸렌, 폴리에틸렌(PE) 등을 비롯해 에탄까지 동사의 주력 선종들이 운반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사는 화학 다운사이클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
◇ CJ ENM (035760)
- 최근 LTE 무제한 요금제 등 통신 이용 환경 개선되며 모바일 동영상 소비 빠르게 증가 추세. CJ ENM이 보유한 양질의 영화, 방송, 음악 영상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
- CJ ENM의 장기적 수익배분 비율 변화에 따른 가치 확대도 기대해볼 만
◇ LG화학 (051910)
- 실적 부진의 원인은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학 시황이 본격적으로 다운턴에 진입했기 때문
- 그럼에도 동사의 중대형 배터리의 성장 매력도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돼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 유지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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