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피에스케이, 이오플로우, 에스케이에이씨피씨제4호스팩, 골든브릿지이안제5호스팩 등 4개사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피에스케이는 드라이 스트립 등 특수목적용 기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키움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등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에스케이에이씨피씨제4호스팩과 골든브릿지이안제5호스팩은 SK증권과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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