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줌인터넷, 유틸렉스, 이노테라피, 대신밸런스제6호스팩, 하나머스트제6호스팩, 신영해피투모로우제4호스팩, 교보8호스팩 등 7개사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줌인터넷은 인터넷 포털 ‘zum.com’을 운영하는 벤처 기업이다. 미래에셋대우가 상장을 주관한다. 유틸렉스는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등을 제조하는 벤처 기업으로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담당한다. 이노테라피는 의료용 지혈제 등을 만드는 벤처 기업이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대신밸런스제6호스팩, 하나머스트제6호스팩, 신영해피투모로우제4호스팩, 교보8호스팩은 기업 인수와 합병을 목적으로 대신증권과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교보증권이 설립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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