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네오펙트는 지난 7월 기술특례상장 요건으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네오펙트는 내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공모 절차를 거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특히 ‘문재인 글러브’라는 명칭이 붙여진 대표 제품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 혁신상, 미국은퇴자협회(AARP) 2017 혁신 챔피언상 등 다수의 수상 내역을 보유했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이사는 “이미 미국과 독일에 법인을 설립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전 세계 B2B∙B2C 재활기기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며 “세계 유일의 AI 재활 솔루션 기업으로서 전 세계의 많은 환자들이 재활 훈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