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토부 관계자는 “9.21 대책에서 1차로 발표한 3.5만호 택지는 지자체 등과 관계 법령에 따른 협의 절차를 정상적으로 거쳤다”라며 “향후 주택공급 일정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1은 지난달 30일 9.21 공급 대책이 지역주민·지자체 반대에 부딪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반대로 인해 착공에 어려움이 커 주택 공급대책의 험로를 예상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관련기사]
- [주택공급대책] 서울 역세권 용도지역 상향해 임대주택, 분양주택 공급확대
- [주택공급대책] 서울 상업지구 주거복합건물 주거용 용적율 400%이하→600% 이하로 상향
- [주택공급대책]신혼희망타운 공급일정 최대한 단축
- [주택공급대책] 연내 10만호 공공택지 추가 선정..21년부터 순차적으로 주택공급 가능
- [수도권주택공급대책] 서울 인근 미니 신도시 4~5곳 20만호 공급
- [수도권 주택공급대책] 신혼희망타운 10만호 조기 공급
- [수도권 주택공급대책] 택지 1차 17곳 3.5만호..서울 1만호
- (표) 주택공급 택지확보, 1차 17곳 3.5만호
- 정부, 주택공급대책 오늘 10시 발표... 그린벨트 해제 주목
- [9.13 부동산 대책] 김현미 장관 "21일 주택 공급 입지, 수량 발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