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갖고, 문재인케어 추진에 따른 실손의료보험 손해율 하락 효과를 내년 실손보험료 조정시 반영하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우선 ‘공보험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른 보험사의 보험금 감소효과를 내년 실손보험료 조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시행된 정책은 ▲아동입원비 경감 ▲선택진료 폐지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상급병실 급여화 등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연구용역 결과 이에 따른 보험금 감소 효과는 6.15%로 나타났다.
나아가 보험료 인하방안 시행 후 조정된 보험료에 실제로 보장성 강화정책 효과가 제대로 반영됐는지는 추후 금감원을 통해 점검하기로 했다.
한편 복지부와 금융위가 KDI에 의뢰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치료 필요성이 인정된 비급여를 모두 급여화할 경우에는 보험금 감소 규모가 13.1~25.1%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의료행위 약 700개, 치료재료 약 2,900개 등 총 3,600개 항목을 급여화 하고 본인 부담률을 50~90%로 적용했을 경우 예상되는 효과다.
관련기사
아울러 각 기관은 현재 국회에 발의돼 있는 공ㆍ사 의료보험 연계법 제정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ㆍ사 의료보험 연계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위원회를 통해 제도개선에 관한 권고ㆍ의견 제시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김용범닫기
김용범기사 모아보기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번 실손 보험료 인하방안 실행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보험사들에게 당부한다”며 “보험금 청구단계의 소비자 불편 해소를 위해서도 복지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겠다”고 전했다.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홍원학號 삼성생명, 투자손익 압도적 우위…한화생명 수익성 ‘꼴찌’ [금융사 2026 1분기 리그테이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3001364103809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내정 배경은 [금융권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3091709012100285dd55077bc22109410539.jpg&nmt=18)
![지에이코리아,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영업 시너지 기대" [GA업계 돋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12227280516608a55064dd11822226112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