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오는 13~20일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합격자는 12월 초에 발표된다. 선발은 지원자 본인의 글로벌 경쟁력과 학업 계획 등을 담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2019년 봄학기 해외 교환장학생들은 현지 학비와 체재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모집규모를 100명 늘려 연간 총 600명을 지원한다. 해외 교환장학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2기 해외 교환장학생으로 네덜란드에서 공부하고 있는 영남대 경제금융학과 윤혜경 학생은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을 통해 오랜 기간 바라던 꿈을 펼칠 수 있게 됐고 앞으로 받은 것보다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환경에서 공부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자 하는 많은 학생들이 이번 23기에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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