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노랑풍선과 에이비엘바이오 등 2개사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국내외 여행 알선, 항공권 판매 등 업무를 하는 여행사다. 작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38억2200만원, 104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항체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제약사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손익은 각각 7100만원, -96억5000만원이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인 회사는 39사이며 올 들어 누적 85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