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이노메트리, 인카금융서비스, KTB네트워크, 네오플럭스 등 4개사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노메트리는 휴대전화∙자동차 2차전지 검사기를 만드는 벤처 기업이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1억원, 21억원이었다. 유진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보험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4억원과 1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KTB네트워크는 기타금융업종의 투자 전문 기업으로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2억원과 83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네오플럭스는 벤처투자 기업으로 작년 매출액 191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각각 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인 회사는 총 32개사이며 올해 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76개사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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