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이번 집중신고기간 중 접수된 무단점유 재산은 실태조사 및 점유자 확인을 거쳐 적법한 대부계약 체결 등을 통해 연내 무단점유를 집중 해소할 예정이다. 또 무단점유 신고에 참여한 국민 1000명에게 무료 음료교환권을 증정한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국유재산은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국가의 자산”이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유재산을 무단으로 점유․사용하는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국유재산 활용도 제고 및 국가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유재산 무단점유 신고는 캠코 홈페이지 및 e-나라재산내 신고센터를 통해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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