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는 상반기에 이어 올해 말까지 서울, 대전 등 전국 8개 주요도시에서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캠코는 올해 3월 부산을 시작으로 7월까지 울산, 청주, 제주 등 총 8개 지역에서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18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공매 및 온비드 관련 지식 나눔을 펼쳤다.
이어 여름휴가가 끝나는 8월말 원주를 시작으로 대전·서울(9월), 전북·강원(10월), 인천·경남·포항(11월)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다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상반기 전국 8개 주요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하반기 전국 타 지역에서도 실시하여 온비드 공매 정보 및 부동산 전문 지식을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공매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전투자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일과 14일에 각각 열리는 ‘공매투자 아카데미 대전’과 ‘공매투자 아카데미 서울’은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접수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내 이용설명회 또는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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