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지난 4월 출범한 웰뱅에 바코드결제 서비스와 신용등급 무료조회 서비서 등 신규 서비스를 추가하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UI/UX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웰뱅 바코드 사용 가능처는 세븐일레븐, 이마트24시 등 전국 1만1000개 편의점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앙회와 결제 가능한 편의점, 소매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신용등급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바코드 결제는 웰뱅 출범 당시에도 시작하려고 했던 주력 서비스"라며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포함해 비금융서비스 활성화로 웰뱅이 온전히 생활금융플랫폼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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