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접수는 9월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로 학력과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다. 그러나 재학생의 경우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신입행원 연수(12월 초 예정) 및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수협은행은 이번 채용에서 리테일 영업 강화와 청년구직난 해소를 위해 선발인력을 12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지역 우수인재를 별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취업보호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 금융기관 경력자 등은 우대할 예정이다.
채용 전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포함해 금융·경제 기본상식을 평가하는 필기전형과 세일즈/역량면접 등의 심층 면접전형으로 구성됐다. 수협은행은 이를 통해 ‘능력 중심 열린 채용’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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