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빈 행장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8년 제3차 전국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동빈 행장은 "지난 상반기, 고객기반 확대와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 등 질적 성장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우리가 가진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요약했다.
이동빈 행장은 하반기 중점추진사항으로 종합마케팅 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찾아가는’ 개인마케팅, ‘함께 뛰는’ 기업마케팅, ‘선제적’ 리스크관리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수협은행은 각 영업점별 'Sh TEAM미팅'을 신설한다. Together, Everyone, Achieve, More의 약자로 ‘모두 함께 뛰고, 더 많이 성취하자’ 는 의미의 주간영업회의다.
이를 통해 영업계획과 성과 등을 수시로 공유하고, 개인고객과 점세권별 특화된 상품전략을 수립해 찾아가는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기업고객 대상 영업력 강화를 위해 본부와 영업점간 확고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함께 뛰는 전사적 마케팅 활동으로 시너지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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