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018년 제3차 전국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직접 프리젠터로 나서 상반기 경영성과와 하반기 경영전략을 설명했다. / 사진= 수협은행(2018.07.23)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동빈 닫기 이동빈 기사 모아보기 Sh수협은행장은 "하반기에도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뛰는 마케팅을 펼쳐 '중견은행 일등은행'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실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동빈 행장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8년 제3차 전국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동빈 은행장이 직접 프리젠터로 나서 상반기 경영성과와 하반기 경영전략을 설명했다.
이동빈 행장은 "지난 상반기, 고객기반 확대와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 등 질적 성장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우리가 가진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요약했다.
이동빈 행장은 하반기 중점추진사항으로 종합마케팅 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찾아가는’ 개인마케팅, ‘함께 뛰는’ 기업마케팅, ‘선제적’ 리스크관리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수협은행은 각 영업점별 'Sh TEAM미팅'을 신설한다. Together, Everyone, Achieve, More의 약자로 ‘모두 함께 뛰고, 더 많이 성취하자’ 는 의미의 주간영업회의다.
이를 통해 영업계획과 성과 등을 수시로 공유하고, 개인고객과 점세권별 특화된 상품전략을 수립해 찾아가는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기업고객 대상 영업력 강화를 위해 본부와 영업점간 확고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함께 뛰는 전사적 마케팅 활동으로 시너지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Sh수협은행은 23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세전, 잠정)이 전년 동기(1196억원) 대비 444억원(37%) 증가한 164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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