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제13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13기 SNS 기자단은 대학생 및 주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SNS 컨텐츠를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영상 분야에 재능이 있는 기자 4명을 별도 선발했다.
SNS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예금자보호제도를 비롯한 경제·금융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건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예보는 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블로그 Happy KDIC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운영 중이며 1기부터 12기까지 총 292명의 기자단을 배출했다.
예보 관계자는 "SNS기자단이 예보의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실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이를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예금보험공사는 SNS 채널을 통해 ''금융에 믿음을 더하는 예금보험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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