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BNK경남은행은 이달 말까지 ‘잠자는 신탁(휴면 신탁 계좌)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운동 대상은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연금형 신탁과 일반 신탁이다.
연금형 신탁은 적립 만기일을 경과한 잔액 120만원 미만 계좌, 미지급 연금 보유 계좌, 연금 수령 요건을 만족한 계좌(5년 이상 불입·만 55세 이상) 등이 포함된다.
일반 신탁은 잔액과 관계 없이 5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는 계좌, 잔액과 관계 없이 적립 만기가 경과된 계좌 등이다.
잠자는 신탁은 경남은행 홈페이지나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인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확인된 잠자는 신탁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해지 가능하다. 통장을 지참하지 않은 경우 재발급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