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그룹 지배지분순이익은 13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4% 증가했다. 2분기 중 지배지분순이익은 741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및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 경신했다.
2분기 이자이익은 양호한 NIM 개선에 기인하여 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했다. 은행합산 원화대출금은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하고 전분기대비 0.5% 감소했다. 은행합산 NIM은 전분기대비 5bp 상승했다. 이는 2017년 11월 기준금리 인상, 저수익성자산 교체 효과, 대출성장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이 제한적인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특히 전북은행(별도기준)이 전년동기대비 49.4% 증가한 562억원의 반기실적을 실현하여 그룹의 높은 이익 증가세를 견인했다.
광주은행 또한 반기기준 전년동기대비 7.9% 증가한 907억원, JB우리캐피탈은 견실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17.7% 증가한 453억원을 달성하였다. 또한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또한 성공적인 현지화로 전년동기대비 54.3% 증가한 78억원을 시현하여 그룹 수익기반 확대에 대한 기여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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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자본비율 또한 개선됐다. 상반기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Ratio)은 연결기준 8.90%(잠정)를 달성, 전분기대비 0.35%p 및 전년동기대비 0.60%p 큰 폭으로 올랐다. 그룹은 이를 통해 자본부담 우려를 해소하고 2019년도부터 강화된 자본기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광주은행과의 주식교환 절차가 마무리되면 정책결정의 유연성이 제고되면서 전체적인 이익수준이 높아져 그룹의 수익기반이 더욱 공고해지는 동시에 '금융의 Digital化'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 업무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며 ”위기상황을 경험하며 오랜 기간 축적해온 경영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정부시책에도 적극 부응하는 업무 수행을 통해 선도적 금융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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