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8(목)

'힐스테이트 신촌' 24일 정당계약 시작...완판 기록 세울까

기사입력 : 2018-07-24 11: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지난 5일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694 대 1 기록

힐스테이트 신촌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힐스테이트 신촌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촌'이 24일부터 정당 계약을 시작한 가운데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이 실제 계약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 총 1226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345가구다.

단지는 높은 정당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지난 5일 시행한 청약에서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649.00 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2㎡로 2가구 모집에 1388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를 제외한 11개 평형 중 3개 평형이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 나머지 8개 평형은 모두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5㎡ 평형을 제외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한 분양가도 장점이다. 단지 분양가는 3억7000만~11억9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단지 정당 계약일은 오는 26일까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구혜린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