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13일 발표된 힐스테이트 신촌 청약 당첨 가점.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신촌’의 청약 평균 당첨 가점은 64.19점이었다.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 12개 평형 중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곳은 52㎡였다. 이 평형은 71.50점의 평균 당첨 가점을 기록했다. 당첨 가점 범위는 69~74점이었다.
이어 42A㎡ 68.80점, 84C㎡ 66.86점, 37A㎡ 66.00점, 84E㎡ 64.86점, 37B㎡ 64.50점, 84G㎡ 63.44점, 84F㎡ 63.33점, 84A㎡ 62.90점, 119㎡ 60.50점, 84B㎡ 59.67점, 84D㎡ 57.89점의 평균 당첨 가점을 보였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 총 1226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345가구다.
지난 5일 시행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694.00 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119㎡ 평형을 제외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한 점도 호재로 판단한다. 이 단지 분양가는 3억7000만~11억9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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