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오렌지 금융교실'은 현장 금융전문가인 ING생명 FC(재정 컨설턴트)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감독원이 시행하는 1사1교 금융교육과 연계해 운영한다.
한편 ING생명은 지난 4월 출범한 공익법인 오렌지희망재단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재능 계발을 위한 ‘오렌지 재능클래스’, ‘오렌지 장학프로그램’을 비롯해 ING생명 임직원이 직접 노후 아동시설을 개·보수하는 ‘오렌지 희망하우스’ 등을 연중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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