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1월30일 까지 6개월 동안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 최대 60만원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회복기에 접어들면서 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과 해외주식 타사 대체 입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에서 처음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거래금액별로 1인당 최대 20만원어치 사은품을 제공한다. 다른 증권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옮기는 고객에게 순입고 금액별로 인당 최대 40만원 규모 사은품을 지급한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대 60만원의 사은품을 수령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스마트하게 개편된 NH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QV MTS 기능도 경험해볼 수 있다. 개편된 QV MTS에서는 국내외주식을 함께 관심종목으로 등록 가능하다. 환전 없이 거래 가능한 자동환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해외주식 첫 투자 고객을 위해 글로벌 시황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NH Global Stocks 10 종목’ 등 양질의 투자정보가 탑재됐다.
이용한 WM지원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NH투자증권과 함께 글로벌 투자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스마트한 QV와 함께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수익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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