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메리츠 글로벌자산배분 EMP랩’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EMP(ETF Managed Portfolio) 전용 랩이다.
‘메리츠 중국 백마주랩’은 중국 내 시장지배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중국의 미래를 이끌 기업 가운데 재무구조가 우량한 곳을 선정해 집중 투자한다. 국내최초 해외투자전문 자문사인 조인에셋투자자문이 자문한다.
포트폴리오는 중국 1인당 국내총생산(GDP) 8000달러 시대를 맞아 소비주, 바이오헬스케어주, 4차 산업혁명주, 수출주도주, 중소형 핵심기술 보유주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중국의 구조적 성장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최소가입금액은 메리츠 글로벌자산배분 EMP 랩이 3000만원, 메리츠 중국백마주 랩이 50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나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해지시 별도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가입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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