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깜짝 정상회담으로 인해 다음 달 12일 북미정상회담 재개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보도는 틀렸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서 "백악관 고위 관료를 빌어서 북미정상회담 관련 회의가 다시 이뤄진다고 해도 다음 달 12일 회담은 성사되기 불가능할 것이며 이는 시간이 촉박하고 계획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며 "이는 틀렸으며, 가짜 소스가 아닌 신뢰 있는 사람들을 인용해 보도하라"고 지적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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