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행복한 음악캠프는 국내외 유명 교수진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젊은 음악인의 역량 개발을 돕는 고품격 음악캠프다. 부산은행이 비용 전액을 후원하는 교육기부 사회공헌사업이다.
국내외 유명 교수진 25명이 참여하는 이번 음악캠프는 오는 7월 16일부터 4박 5일간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캠프 마지막 날인 7월 20일에는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료연주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BNK 행복한 음악캠프는 재능 있는 음악 전공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최고의 인재 양성프로그램으로 음악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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