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문래'가 오는 11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
단지 시공사인 삼호는 8일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3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총 263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29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24가구, 59B㎡ 36가구, 59C㎡ 55가구, 84㎡ 14가구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일조가 뛰어나다.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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