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40대 의사협회장 당선 이후 처음으로 의정협의체 자리에 모습을 보인 최대집 의사협회장은 이 날 보건복지부 권덕철 복지부 차관에게 새로운 국민건강보험 정책인 ‘더 뉴 국민건강보험’ 초안을 전달했다.
‘더 뉴 건강보험’에는 건강보험재정의 정상화, 보험심사평가체계의 합리적 개혁, 의료전달체계와 급여기준 개선 방안 등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최대집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의정 협의가 불미스럽게 결렬된 이후로 40여일 만에 논의를 재개하게 됐다"며 "지난 의정 회의를 거울삼아 이번에는 소정의 성과를 얻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 협회장의 말대로 지난 3월 29일 열렸던 10차 의정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의료계와 정부 양측이 의견 조율을 거의 보지 못한 채 회의가 결렬됐던 바 있다. 당시 의사협회는 정부 측의 협상태도에 유감을 표시하며 4월 27일에 전국 의사 총파업을 통해 의료행위를 일시 중단하겠다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다만 총파업은 지난 27일 열렸던 ‘2018 남북정상회담’을 이유로 뒤로 미뤄졌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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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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