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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기사 모아보기 한진그룹 회장이 진에어 대표이사를 사퇴했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해 ‘꼼수’ 논란이 일고 있다. 조현민닫기
조현민기사 모아보기 전 대한항공 전무의 불법 등기임원 이사 재직에 따른 면허 취소 면피용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진에어는 지난 10일 조양호·최정호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정호·권혁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3월 23일 임기 3년인 진에어 사내이사에 취임하면서 대표이사직도 함께 맡았다. 이날 대표이사에서 물러났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했다.
진에어 이사회는 조 회장이 빠진 대표이사 2인 등 사내이사 4인, 기타 비상무이사 1인, 사외이사 3인 등 총 8인 체제로 재편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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