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 회담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최근 판문점이 북미 회담 장소에서 제외되면서 부상한 곳이다.
회담 시기도 내달 8~9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직후인 6월 12일로 결정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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