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2일(현지시간)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5월 성명에서 연준은 경제활동 평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고용에 대해서는 최근 몇 달 동안 '평균적으로' 강화됐다고 수정했으며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평가를 유지했다. 가계소비는 지난 4분기보다는 완화됐지만 기업투자는 강한 증가세를 지속했다는 평가를 유지했다. 다만, 연준은 경제활동이 '최근 몇 달 동안 강화됐다'는 문구를 삭제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같은 연준의 성명 수정에 따라 올해 기준금리 인상 횟수가 기존 3차례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준이 물가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 시그널을 보냈단 평가다. 연준은 지난 3월 FOMC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으며 올해 3번의 금리 인상을 예고한 바 있다.
연내 4차례로 늘어날 가능성이 아직 유효하다는 시각도 있다. 이번 성명에서 '향후 물가 상승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문구가 삭제된 점은 금리 인상 횟수 확대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관련기사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