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실제로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2년 전부터 ‘상승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말한다. 파주 운정신도시 A공인중개사무소 한 관계자는 “야당역 부근 지역은 지난 2년간 3500만~4000만원 가량 가격이 올랐다”며 “연내 GTX 착공이 들어선다면 이런 상승세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운정 힐스테이트와 운정 푸르지오는 파주 운정신도시 지역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라며 “교통이 조금 불편한 감이 있지만 5000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분양권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파주 운정신도시 북부에 있는 LG디스플레이 인근 주택도 지켜봐야 하는 단지라고 꼽았다. 남북 관계 개선으로 파주 지역 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먼저 선택되는 곳이라는 얘기다.
해당 지역 C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 인근 주택은 자유로가 가까워 교통도 나쁘지 않다”며 “남북 해빙 분위기가 이어지고, GTX 개발까지 본격화되면 이 지역이 가장 먼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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