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곽철승 하나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 지난 20일 1분기 실적 발표 뒤 컨퍼런스콜에서 "인수합병(M&A) 기회가 있다면 증권이 됐든 보험사업이 됐든 비은행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의 비은행 부문 강화 노력으로는 하나UBS자산운용 지분 인수 추진, 또 지난 3월 이뤄진 하나캐피탈 완전 자회사화, 하나금융투자 증자 등이 꼽혔다.
이미지 확대보기곽철승 하나금융 CFO는 "지난 몇 년간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꾸준히 해왔는데 비사용 약정 한도를 축소하면서 자산이 성장함에도 RWA는 감소하는 효과를 많이 봤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특히 하나금융이 이번에 보험사 인수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보고 주목하고 있다. ING생명이 시장 매물로 나온 가운데 KB금융과 신한금융이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하나금융도 후보로 합류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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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 회장이 이번 3연임 재임기간 동안 앞서 제시한 2025년까지 비은행 계열사 비중 30%까지 확대 목표에 힘을 실을 것이라는 관측도 높다. 김도하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은행 통합 과정이 마무리되면서 하나금융의 비은행 계열사 비중 확대 노력이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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