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친께서는 자원이 부족한 한국이 일류국가가 될 길은 인재 밖에 없다는 신념 아래 유학이 생소하던 시절부터 유학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
선경최종건장학재단은 최 창업주의 둘째 아들인 최신원닫기최신원기사 모아보기 SKC·SK텔레시스 회장을 비롯해 최창원 전 SK건설 부회장, 최신원씨, 최혜원씨, 최지원씨 등 직계 가족들이 힘을 모아 2004년 설립했다.
선경최종건장학재단의 목표는 올바른 덕성을 갖추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비(장학금)를 지원해 줌으로써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것이다.
지원 지역도 SK그룹의 모태 지역인 수원에서 시작해 서울, 경기와 진천, 천안, 태안, 울산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재단에 속해 있는 학생들은 장애인 자활농장 봉사,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중증장애아동시설 방문 봉사, 국립서울현충원 비석 닦기 및 환경정화 활동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배워 나가고 있다고 전해진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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