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디지털캠퍼스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설립된 그룹 차원의 디지털혁신연구소다.
신한금융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Open Innovation, Digital Experience, 빅데이터 등 6개 랩(LAB)으로 구성된 CoE(디지털관련 전문가조직)으로 SDII(Shinan Digital Innovation Institute)를 운영 중이다.
새롭게 채용한 전문가들을 포함한 약 140여명의 디지털 전문가들이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그룹 차원의 사업을 연구하고 사업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또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업무 분위기를 위해 자율좌석제로 운영된다. 아이디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1인 집중 업무공간도 제공한다.
글로벌 금융기업 뿐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 다양한 사례를 연구해 국내 실정에 맞도록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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