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주목도가 높아진 경기도 과천의 마수걸이 분양인 대우건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이 청약 1순위 마감됐다. 이 단지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1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용면적 59~114㎡, 434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한 이 단지는 6460건이 청약 접수됐다. 지난달 31일 1순위 해당 지역 마감된 59㎡A, 101㎡A, 101㎡T, 114㎡에 이어 1일 59㎡T, 84㎡A, 84㎡B, 84㎡C, 84㎡T 평형이 1순위 기타지역에서 최고 경쟁률 123.48 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평당 평균 분양가가 3000만원대인 과천지역에서 2955만원의 평균 분양가를 책정, 1순위 마감을 기대하게 했다. 과천 지역 첫 분양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예상과 달리 1순위 해당 지역 마감은 실패했지만 1순위 기타지역 모집에서 청약 접수가 몰렸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이며, 정당 계약일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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