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베어링 제조 및 판매 업체인 썬코어가 유상증자 납입 12월말 완료 예정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8일 정오를 넘긴 현재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썬코어는 전일대비 22.77%(575원) 상승한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썬코어는 연내 유상증자 납입을 확약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진중공업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진중공업은 현재 전일대비 14.12%(365원) 오른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진중공업이 주로 취급하는 액화석유가스(LPG) 탱크(Tank) 관련 수요 증가가 예상되자 내년도 실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김창희 연구원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닫기
트럼프기사 모아보기가 대통령으로 당선 됨에 따라 미국 내에서 셰일오일 등 화석연료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LPG의 생산량와 물동량도 동반 증가해 LPG Tank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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