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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우리 기업 날아볼까?

기사입력 : 2016-04-2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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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정부와 민간 단체들이 국내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최근 지속가능성지수(KSI) 기업을 선정해 서울 지하철 등 도심 곳곳에서 이를 홍보하고 있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 국제 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지수로, 한국표준협회가 2009년부터 조사와 발표를 주관하고 있다. 표준협은 매출 기준 국내 1000대 기업 중 매출액, 시장 점유율,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추진 현황, 사회적 관심도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이번 KSI에 선정된 기업은 신한은행(4년 연속)과 신한카드(6년 연속), 교보생명(3년 연속), 현대해상화재보험(6년 연속), 유한킴벌리(6년 연속), 모두투어(4년 연속), 스타벅스코리아(5년 연속), 쌍용양회(3년 연속), 아모레퍼시픽(3년 연속), 인천국제공항공사(6년 연속)와 한국서부발전, 현대모비스, KCC, 한국도시철도공단, KT, DGB금융그룹, 울산항만공사 등이 선정됐다.

특허청은 지하철 객차 안에 국제 지적재산권분쟁 예방을 위한 마케팅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해외 진출 계획이 있거나 이미 진출한 중소, 중견 기업의 특허와 디자인, 상표 경쟁력 제고 등을 지원한다.

특허청은 해당기업의 마케팅 비용 50%∼70%를 지원한다.

(위부터)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승강장에 설치된 지속가능성지수 선정 기업을 한 승객이 살펴보고 있다. 특허청이 지하철 객차 안에 설치한 국제 지적재산권분쟁예방을 위한 마케팅지원사업 공고.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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