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생명(대표 에르베 지로동)은 노후생활자금, 절세 및 상속을 위한 즉시연금 상품인 ‘(무)비바(VIVA) 즉시연금보험’을 신한은행을 통해 24일 출시했다.
‘무배당 비바(VIVA) 즉시연금보험’은 목돈을 맡기고 바로 다음달부터(즉시형) 또는 가입 후 5년 이내에 가입 시 선택한 시점에(거치형) 연금이 개시되는 상품으로, 목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이나 은퇴 이후 정기적인 소득을 원하는 고객, 상속세와 상속재원마련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 상품은 공시이율이 매월 단위로 변경되는 대부분의 기존 연금 보험상품과 달리 1년 단위로 변경되기 때문에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에도 상대적으로 안정된 연금 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금리가 아무리 하락해도 최저보증이율로 최소 연금 수입을 보증한다.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최대 100세까지 보증지급기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피보험자의 사망 이후에도 보증지급기간동안 가족들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연금개시 후 원금과 이자를 평생 나누어 받기를 원하면 종신연금형을, 이자는 만기까지 나누어 받고 만기 시에 원금을 받기를 원하면 상속연금형을 선택하면 된다.
기본보험료는 일시납 1000만원 이상이며 45세부터 85세까지(즉시형) 가입이 가능하다.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며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제외되므로 절세에 유리한 상품이다.
카디프생명 마케팅부 관계자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은퇴 및 연금시장에 대한 관심과 니즈에 발맞춰, 고객이 다양한 은퇴 및 상속계획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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