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일반투자자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업공시를 활용한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일반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15~17일 사흘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과 광주, 부산에서 개최되며 `기업공시를 이용한 투자전략`, `전자공시시스템(KIND) 활용방법` 및 `성공적인 주식투자 전략` 등 3가지 주제를 가지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마련된다.
이번 설명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1층 국제회의장,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중소회의실, 17일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 지하1층 아트홀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열린다.
거래소는 "어려운 공시내용을 일반투자자가 쉽게 이해하고 공시를 활용한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도 행사 당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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