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잠재력을 지닌 비상장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프리보드 설명회가 열린다.
한국증권업협회는 오는 14일 증권협회 3층 불스홀에서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투자유치전략 및 프리보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비상장 중소벤처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활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증권업협회가 ‘프리보드 안내 및 시장제도’, 바이넥스트창업투자가 ‘성공적인 중소기업 투자유치 전략’, 벤처경영컨설팅에서 ‘사업계획 수립’, 금융감독원에서 ‘프리보드 지정관련 공시제도 안내’ 등을 설명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의 기획·재무담당자이며, 참가신청은 이메일(freeboard@ksda.or.kr)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증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형 중소기업들의 자본시장 진입이 촉진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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