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Mozy)’는 개인사용자와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 백업 서비스로, 현재 전세계 70만 명이 62억 개의 파일이 모지 서비스로 백업하고 있다.
개인사용자를 위한 ‘모지홈 맥’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최대 2기가바이트(GB) 데이터를 기간 제약 없이 백업할 수 있고, 매월 4달러 95센트를 지불하면 무제한 용량으로 백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지 서비스는 사진ㆍ음악ㆍ영상ㆍ금융 거래에서 발생하는 모든 컴퓨터 파일을 온라인상에서 백업하며, 하드 드라이브 고장 혹은 의도치 않은 데이터 삭제 등의 장애에도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한국금융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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