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접어들면서 IT업계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SK네트웍스ㆍLG파워콤ㆍSK C&CㆍKTF M&Sㆍ대우정보시스템ㆍ이스트소프트가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우선 SK네트웍스는 오는 5일까지 정보통신유통ㆍ프레스티지ㆍ무역ㆍ경영서비스 부문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졸업예정자, 전역예정장교로 1~3학년 평균 학점이 80점 이상이면 된다.
SK C&C 역시 이달 5일까지 각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으로, 모집부문은 IT지원ㆍ컨설팅이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졸업예정자이다. 컨설팅 부문의 경우에는 MBA출신이어야 하며 영어ㆍ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KTF M&S는 오는 5월 18일까지 대졸ㆍROTC출신 인턴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올해 졸업예정이거나 전역예정장교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인턴십 참여가 가능하면 된다. 전공ㆍ연령은 무관하며 인턴십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반면 대우정보시스템은 오는 7일까지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부문은 시스템 개발ㆍ운영ㆍ컨설팅ㆍ연구개발 등이며 해당분야 1~15년 경력자로 자격조건을 제한했다.
끝으로 이스트소프트는 마케팅 부문 신입ㆍ경력사원을 뽑는다. 알툴즈 사업 전략마케팅 부문은 오는 5일까지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이다. 18일까지 모집하는 게임 국내 마케팅 부문은 초대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입사지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금융 김남규 기자>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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